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가 '2017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기획재정부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엔 국민체감도 비중을 높게 산정해 평가를 진행했다. 

JDC는 국민체감도 향상을 위해 ▲투자유치사업의 지역주민주식회사 설립에 따른 일자리 창출 ▲JDC면세점 내 매장신설 및 판매지원 확대를 통한 제주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찾아가는 박물관 아카데미' 운영 등의 사업에 매진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내부 직원들의 고객 서비스 마인드를 강화하고자 JDC Pride와 CS 성과공유회 등의 프로그램도 추진해 왔다.

이광희 이사장은 "JDC가 미래 신규사업 발굴 및 기존 핵심사업 성과를 국민 여러분에게 긍정적으로 평가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층 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키워드
#jdc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