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의 한 오름에서 열기구가 지상으로 추락해  탑승객 1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2일(목) 오전 8시 11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의 물영아리 오름에서 열기구가 지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탑승객 1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1명은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119구조대는 현재 추락을 목격한 고사리 채취객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 중이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