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순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가 아라초등학교 횡단보도 앞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
고태순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가 아라초등학교 횡단보도 앞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

고태순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아라동)는 16일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아라초등학교 횡단보도 앞 교통봉사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고태순 예비후보는 "유권자들에게 아침인사를 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이 먼저라고 생각해 등굣길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 예비후보는 "아라동 치안 사각지대에 방범순찰 강화, 가로등 설치 등을 통해 밝은 아라동, 안전한 아라동 만들기 캠페인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 예비후보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안전한 아라동’ 만들기로 실천하는 정책을 꾸준히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