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민 제주도의원(바른정당, 애월읍).
고태민 제주도의원(자유한국당, 애월읍).

고태민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애월읍)는 오는 21일 고광림박사가족 현양비 앞에서 출마회견 및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태민 예비후보는 "공직자 출신 초선의원으로 소신과 원칙, 강한 추진력을 모토로 환경도시위원회와 농수축경제위원회에 소속해 100% 출석했으며 방송 출연과 언론에 특별기고 등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현안 해결을 위한 해법 제시와 원칙에 근거한 지역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고 예비후보는 "애월읍민 5만 시대를 여는 친화적· 계획적인 개발 방안 마련을 위해 애월연안항 완공 3,500톤급 화물선 취항, 곽지리와 금성리를 도시계획지역에 편입, 곽지해수욕장의 유원지 지정, 애월읍종합운동장 용도를 체육공원으로 변경해야 한다"며 "도민체육대회 개최기반조성, 재산권 행사 및 지역개발에 제한을 받는 일부 지역 토지이용계획의 완화 조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애월읍사무소 신축, 외도와 하귀를 잇는 교량과 금성과 귀덕간 해안도로를 연결하는 인도교 설치 추진, 지하수 5개공 개발 중산간 급수문제 해소, 하수도 문제와 대중교통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해 왔다"고 덧붙였다.

고 예비후보는 "지역의 특화산업 육성과 감귤산업 혁신을 위해 애월읍지역에 농업기술 종합시험 연구단지유치, 애플수박 재배단지 조성, 배수개선사업, 전복과 홍해삼 종패 대대적 살포 등을 통해 양질의 토지보전과 농축수산 발전에 전력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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