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지난 18일 임직원과 조교사 간 도시락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도시락 미팅에는 정형석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을 비롯해 렛츠런파크 제주 직원 대표 4명과 조교사 대표 10명이 참석했다.  

렛츠런파크 제주에 따르면 함께 마주앉아 점심식사를 하며 조교사들이 직접 느끼는 경마 현장의 소리를 듣고 제주경마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제주 관계자는 "조교사와의 도시락 미팅을 시작으로 기수, 관리사, 상주협력업체와도 함께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통해 경마시행 관계자의 노고를 이해하고 제주경마 발전을 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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