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모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구좌읍·우도면)가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박용모 예비후보는 오는 4월 23일(월) 오후 6시 구좌읍 김녕리 1504번지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5년 12월, 41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박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 이사, 제주특별자치도생태연구회 이사 등을 지내고 있다.
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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