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남원협동조합(대표 고연실) 『해피맘 만들기 - 제과제빵교실』 3기 수강생 20여명은 지난 19일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성자현을 방문하여 직접 만든 빵 100여개를 기부했다.

『해피맘 만들기』는 2017년부터 남원읍 주민들의 여가문화 향유를 위해 제과제빵, 바리스타 교실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한편, 아이러브남원협동조합 고연실 대표는 “수강생들의 봉사 참여도 및 만족도 역시 매우 높아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빵 나눔 활동을 올해는 매달 계속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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