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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정의당, 일도2동 을).

김대원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정의당, 일도2동 을)는 20일 "일도2동 정보를 한 눈에 볼수 있는 스마트앱을 구축하고 무로 와이파이존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김대원 예비후보는 “일도2동의 ▲생활편의 정보제공 ▲교통 및 상가안내 ▲행정민원 신고 ▲무료 와이파이존 확인 ▲관광객 불편해소 등의 기능을 포함한 스마트앱을 제작하면 지역의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할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서울 인사동의 경우 유비쿼터스 유스테이션(U-station)이라는 관광정보를 개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반응도 아주 좋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일도2동에 무료와이파이 존을 만들어 주민들이 부담 없이 인터넷 정보를 이용하고, 지역상가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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