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녹색당 '녹색북콘서트' 포스터.
제주녹색당 '녹색북콘서트' 포스터.

제주녹색당은 3일 제주녹색당원 작가와 뮤지션이 만드는 '녹색북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제주 녹색당원 만화 '좁은방'의 김홍모 만화가, 할망 전문가 리포터가 쓴 '할망은 희망'의 정신지 작가와 함께 하며, 녹색당원인 뮤지션 선경의 공연도 진행된다.

콘서트는 3일 오후 7시에 제주시 동광로5, 4층에서 열리며, 문의는 010-4529-7033으로 하면 된다.

제주녹색당은 "이번 행사는 제주녹색당원 작가와 뮤지션이 함께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당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기반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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