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윤각현)는 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시 자원봉사센터(사라봉동길 15 위치)에서 홀로 생활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경실 제주시장을 비롯해 윤각현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과 임직원 20여 명, 김영희 자원봉사센터장,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 100명이 참석했다. 제주지역에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800여 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생활필수물품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제주시지역 독거노인을 위해 매년 김장지원사업, 생신상 차려드리기, 생활용품 지원사업 등의 사회공헌 활동도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내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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