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근화)는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와 공동으로 '제 9기 아토피질환 상담요원 양성교육과정'을 운영했다.

교육과정은 지난 11일 제주대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아토피질환 사업 간호보건직 담당 공무원 및 전문 인력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교육 내용은 아토피질환과 국과환경보건의료정책, 아토피질환(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천식, 식품알레르기)의 이해 및 예방관리방법, 환자 및 가족 대상 실무 및 사례중심의 상담실습 등이다.

이번 교육은 아토피천식사업 전문 인력으로서 관련 지식과 업무능력을 길러 지역 현황에 맞는 아토피질환 관리 능력과 효과적인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도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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