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 용문마을회와 용문청년회는 지난 13일 '제17회 용문마을 어버이효사랑 위안의 날’을 개최했다.
제주시 용담2동 용문마을회와 용문청년회는 지난 13일 '제17회 용문마을 어버이효사랑 위안의 날’을 개최했다.

제주시 용담2동 용문마을회(마을회장 김상주)와 용문청년회(청년회장 홍원호)는 지난 13일 '제17회 용문마을 어버이효사랑 위안의 날’을 개최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용문마을회관에서 열렸으며 김황국 제주도의회 부의장,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 양창용 용담2동 동장 등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에 거주하는 마을어르신이 함께 했다.

이날 마을회와 청년회에선 참여하신 장수어르신들에게 장수기념품도 전달하고 정성스럽게 음식을 대접했다. 또한 민속풍물행사와 어르신 노래자랑 등 흥겨운 시간을 마련해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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