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드로잉동아리 그릴樂(회장 김은진)은 16일부터 24일까지 창립전 '그릴樂' 전시회를 센터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그릴 樂 전시회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드로잉 강의를 수료하고 기량을 닦은 회원들의 작품들을 전시한 것으로, 우리 삶의 소소한 일상을 회원들의 아름다운 시선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그릴 樂 전은 식지 않은 열정으로, 평생 이뤄내고 싶은 도전으로, 혹은 뒤늦게 찾은 재능으로 시작된 만큼 회원들이 더욱 성장해 나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문화예술 활성화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오프닝은 26일 오전 11시 동아리 회원들과 도민들의 참석으로 전시실 로비에서 열린다.

한편,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드로잉동아리 그릴樂은 창립한지 3년이 됐으며, 소외계층 및 지역주민속으로 직접 찾아가 미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문화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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