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초등학교(교장 강애숙)는 5월 16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인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 학생들은 경보가 울리자 책상 밑으로 몸을 숨기고 머리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모를 쓴 후, 지정된 대피로를 통해 질서있고 안전하게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지진으로 인하여 방화문이 내려온 상황에서의 대처요령 및 평소에 지진에 대비하는 올바른 자세에 관한 교육도 이루어졌다.

 

□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피 훈련의 중요성을 깨닫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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