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누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운영해 오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2016년부터 이를 적용해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날에는 공연장, 박물관 및 미술관, 도서관 등 주요 문화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혜택이 제공된다.

제주자치도 양한식 문화정책과장은 "문화가 있는 날 운영을 통해 생활 속 문화와 더불어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소득 3만 달러 시대에 문화를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이 조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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