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일주로 배운 주체적 삶의 행복’ 주제 강연

박성호 여행 작가.
박성호 여행 작가.

제주시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시민들의 책 읽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폭넓은 문화향유와 인격함양에 기여하고자 6월 톡! 톡! 작가 초청 북 콘서트를 운영한다.

오는 6월 2일 오후 2시에는 청년작가 박성호 여행 작가를 초청해 ‘세계 일주로 배운 주체적 삶의 행복’이라는 주제와 ‘책과 여행으로 생각하는 인간의 자유의지와 창의성’에 대해 작가의 경험의 녹아든 이야기 들려준다.

또한 강연회에선 작가는 세링게티 사바나와 아마존 정글, 산맥의 오천미터 고지를 여행한 경험과 한국에 돌아와 작가가 되기까지 과정을 들려준다. 또 여행 도중 작가가 직접 찍은 사진들을 소개하며 사진 속에 담긴 배경설명도 덧붙일 예정이다.

박성호 작가는 sbs스페셜 ‘사교육 딜레마’, tvn 문제적 남자, 대전KBS 등 다수의 방송 출현 경력이 있으며, 저서로는 ‘바나나 그 다음’이 있다.

북 콘서트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오는 5월 3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홈페이지(http://lib.jeju.go.kr) 또는 우당도서관 사무실(064-728-1503)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우당도서관은 지금까지 3명의 작가를 초청해 북서트를 개최했으며, 하반기에도 시민들에게 인지도 높은 유명작가를 초청 톡! 톡! 북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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