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국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용담동)<br>
김황국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용담동).

김황국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용담동)는 24일 부모와 아이들이 행복한 용담 만들기 일환으로 친환경 놀이터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김황국 예비후보는 “어린이들의 놀 권리 보장과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놀이문화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어린 시절에는 무조건 즐거워야 한다”며 “놀이터가 없어도 골목과 공터,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 놀 수 있고 아이들에게 흙과 바람, 나무를 돌려줘야 한다”고 놀이터다운 놀이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용담동의 자연경관과 유휴시설을 활용해 ‘친환경 놀이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타고난 놀이전문가인 아이들과 지역 주민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고 관리 주체가 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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