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만 제주도의원 후보(무소속,이도2동·도남동)는 24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심공략에 돌입했다.
김명만 제주도의원 후보(무소속, 이도2·도남동)는 24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심공략에 돌입했다.

김명만 제주도의원 후보(무소속, 이도2·도남동)는 24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심공략에 돌입했다.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김명만 후보는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하며 지역 현안을 반드시 해결하기 위해 많은 고뇌의 시간을 보냈고, 해결해 나갔지만 아직 부족함이 있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머지 부족함을 모두 채워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소신과 원칙,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시한 공약은 반드시 지켜 내겠다”며 “늘 지역주민 곁에서 함께 숨 쉬고 고충을 귀담아 들으며 이도2동과 도남동의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지역별 대형공영주차장 조성 및 복합주차타워 건립 ▲도남오거리 중심 남북도로 및 학사로 전선지중화사업 ▲작은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지원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 ▲어르신 치매예방·문화·스포츠 프로그램 지원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사람사는 세상, 참 좋은 일꾼’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김명만 후보는 제주시 출신으로 제 9대와 제 10대 제주도의회 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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