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동장 김운석)은 6월부터 정착주민을 위한 각종시책 및 지역정보를 수록한 “행복한 제주살이 안내카드”를 제작하여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안내 카드는 정착주민에게 필요한 시책은 물론 관련 연락처 및 지역정보를 수록하는 등 유용한 정착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즉시 접수하여 청취하고자 제작됐으며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명함크기의 접이식 안내카드로 제작되어 지갑에 넣어 상시로 찾아볼 수 있게끔 했다.

대천동은 이밖에도 정착주민을 위한 시책으로 각 통별 통장을 지역별 정착주민 담당관으로 임명하여 정착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착주민과 기존 지역주민을 연결해주는 아교 역할을 수행토록 『정착주민 담당관제』를 운영함은 물론 『행정정보 SMS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정착주민의 행복한 제주살이를 위한 행정적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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