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렛츠런파크제주
사진 제공: 렛츠런파크제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가 6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6월에는 5주 10일간 84개의 제주시행 경주가 펼쳐진다. 이 중 55개 경주가 중계경주로 펼쳐지며, 총 경주마 편성 두수는 806두로 경주당 평균 9.6두가 출전한다.

금요 경마는 제주시행 8개 경주와 부산경남 중계 10개 경주로 16개가 운영되고 토요일에는 제주시행 9개 경주와 서울중계 10개로 총 19개 경주가 발매된다.

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2시 10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5시 45분이다. 토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10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5시 45분이다.

특히, 제주마 최강 암말을 선발하는 제주일보배 대상경주가 6월 16일 개최될 예정이며 장거리 한라마 최강자 선발을 위한 사봉낙조 특별경주가 오는 6월 9일에 예정되어 있어, 지역 경마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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