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화북동).
강성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화북동).

6.1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강성의 후보(더불어민주당, 화북동)는 지난 2일 오후 7시 화북동주민센터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떼기 시작했다.

강성의 후보는 '더 나은 제주 더 좋은 화북 성의있는 정치로'라는 슬로건으로 이 날 연설했다.

이날 화북동주민센터 일대를 지지자들이 가득 메워 강성의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선거사무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로고송에 맞춘 율동으로 열기 있는 현장분위기를 띄우며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어 강성의후보와 어릴때부터 함께 자라온 앞집후배, 30년지기 친구, 학교선배, 김태석 도의원, 오영훈 국회의원이 차례로 지지발언에 나섰다.

강성의 후보는 이날 발언에서 "화북에서 반장, 통장 한 번 해보지 못했지만 국회를 비롯한 인권피해현장, 사회복지현장, 직업훈련현장, 다문화가족현장 등 다양한 현장에서 배우고 경험하며 쌓은 전문성을 토대로 도정을 견인할 수 있는 역량과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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