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령1·2·3리, 곽지리 리사무소, 고내리 팔각정에서 유세로 마을별 주요정책 공약 홍보
고태민 제주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애월읍)는 4일 애월읍 소재 26개 마을을 찾아 각 마을의 현안문제 해결과 정책공약 다짐을 위한 마을투어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고태민 후보는 주말 이틀간 광령1·2·3리, 곽지리 리사무소, 고내리 팔각정에서 유세를 갖고, △동지역과 인접한 광령1·2·3리는 난개발 방지를 위해 도시계획지역에 편입 △고내리는 애월 연안항 용도를 복합항 변경 및 개발로 인한 미세먼지 등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 △곽지리는 곽지해수욕장의 명품화 △금성리는 봉성리와 접한 농로를 농어촌도로로 승격 개발과 귀덕리를 잇는 인도교 조기 개통 등을 공약했다.
한편 고 후보는 “도의원은 스펙을 쌓는 자리가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자리로써 지난 의정활동을 통해 ‘민원해결사’라고 평가받는 고태민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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