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외도・이호・도두동).
김동욱 제주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외도・이호・도두동).

김동욱 제주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외도·이호·도두동)는 지난 3일 오후 4시 30분 외도부영아파트 앞 놀이터에서 출정식을 갖고 재선을 위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찬조연설에는 김호성 (전 부지사)님, 홍경희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님, (임외국 외도일동 청년회)님의 지지연설을 했다. 

김동욱 후보는 출정식 연설을 통해  “행복공동체를 만들고 내 지역을 살기 좋고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여러분과 소통하고 봉사하며 살아온 의정생활 4년은 땀과 노력, 열정과 보람으로 점철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이날 “주민들의 삶의 공간을 소통을 통해 행복한 주민공동체로 바꿔나가겠다"며 "가칭 서부외도중학교를 2020년 3월 개교 목표인 만큼 설립 완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김 후보는 △부영 및 나홀로 아파트 (공공주택, 주거환경 조례개정) 관리비 절감 △어린이도서관 6월 완공 주민 참여 △도두하수처리장 지하화, 현대화 △주차장 복층화  △외도-애조로-평화로 도로, 신광로터리-도두-외도일주도로 6차선 확장 △외도 파출소,119센터 완공 △용천수 고갈에 따른 규명과 대책 등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시민유권자운동본부 100인 위원회’가 6.13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좋은후보’에 김동욱도의원 후보가 선정돼 외도동 새마을 연합 부녀회 강길선회장의 축하 꽃다발 전달행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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