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형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일도2동).
박호형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일도2동).

박호형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일도2동 갑)는 4일 인화초등학교 다목적 복합체육관을 신축을 약속했다. 

박호형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화초등학교에 다목적 복합체육관 신축이 시급한 실정이었지만 전임 도의원은 지난 4년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며 “학교 재정만으로는 불가능한 만큼 정부의 예산지원이 필요함에 따라 국비 예산 확보를 통해 빠른 시간 안에 다목적 복합체육관을 건립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일도2동 지역의 특성상,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친화적인 활동이 가장 필요하고 이를 플라잉디스크, 배드민턴, 넷볼 등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활동 공간 마련이 시급하다"며 "다목적 복합체육관 건립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가족관계 향상에도 기여하게 된다면 세대 간의 공감과 소통의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박 후보는 “국비, 도비, 교육청(교육부) 대응투자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교육부 특별교부금 교부 운용 기준에 따라 예산을 확보해 추가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체육진흥기금 확보도 추진하겠다”는 구체적인 예산확보 방안도 제시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공공시설 확충은 필수”라며 “세대가 공감하는 교육 및 생활체육 정책 구현에 다목적 복합체육관의 건립은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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