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호 제주도의원 후보(무소속, 표선면)는 지난 4일부터 마을단위 순회 유세를 통해 본격적인 유권자와의 만남을 가졌다.
강연호 제주도의원 후보(무소속, 표선면)는 지난 4일부터 마을단위 순회 유세를 통해 본격적인 유권자와의 만남을 가졌다.

강연호 제주도의원 후보(무소속, 표선면)는 지난 4일부터 마을단위 순회 유세를 통해 본격적인 유권자와의 만남을 가졌다.

강연호 후보는 하천리와 성읍2리, 성읍1리 차례로 마을을 찾아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단위 순회 유세를 펼쳤다고 5일 밝혔다.

강 후보는 "지난 4년간 부지매입을 포함한 면사무소 신축, 도내 읍면 최초 공영주차장 복충화 사업, 표선면 4.3위령탑 건립, 표선지구 배수개선사업 추진과 학교 교육환경 개선, 노인복지, 해녀작업 기반조성, 지방어항 정비, 지역단체 활성화, 도로 기반시설 확충, 표선시가지 특색거리 조성 등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앞으로 주요 공약으로 ▲1차 산업의 경쟁격 강화 ▲취약지 상수도 개선사업 ▲번영로 및 녹산로 명품도로 조성 ▲제주 유채꽃 축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육성 ▲귀농 귀촌 공동체 함양 프로그램 확대 ▲표선해수욕장 보존 ▲표선면 복합 문화회관 건립 등을 제시했다.

이어 앞으로 10일까지 나머지 7개 마을에 대한 순회 유세를 갖고 마을단위 현안을 더 파악하고 이에 따른 대책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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