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타 한라마를 가리는 사봉낙조 특별경주(3세 이상 한라마, 1400m, 총상금 5,000만원)가 오는 6월 9일(토) 렛츠런파크 제주 제6경주(오후 4시)로 펼쳐진다.

차세대 스타 한라마를 가리는 사봉낙조 특별경주(3세 이상 한라마, 1400m, 총상금 5,000만원)가 오는 6월 9일(토) 렛츠런파크 제주 제6경주(오후 4시)로 펼쳐진다.

7월 14일에 열리는 한라마 대상경주의 전초전 격인 이번 경주는 제주경마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 한라마를 가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경주의 최대 관심사는 폭발적인 추입력을 보유한 ‘미인세상(4세, 암말)’과 어느덧 6세 노장마가 됐지만, 옛 명성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사라보배(6세, 암말)’의 맞대결이다.

한라마 대상경주 출전권 확보를 위해 치열한 우승경쟁으로 여느 대상경주에 못지않은 재미있는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이외에도 신예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는 ‘신가속도’ 등이 도전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