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고등학교(교장 김인기)는 지난6월 3일 일요일부터 7일 목요일까지 미예랑소극장과 세이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2회 전국청소년연극제 제주예선 및 제21회 제주청소년연극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준영(연출, 3-6), 정다혜(배우, 3-6), 김준원(배우, 2-5), 고지은(배우, 2-6), 고훈민(배우, 2-4), 이각(배우, 2-3), 강지수(음향, 1-6), 박현서(조명, 1-4) 학생은 서문원 선생님의 지도 하에, <노란달(作 데이비드 그레이그)>이란 작품을 무대 위에서 훌륭하게 공연하여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전주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 제주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또한 김준원(2-5) 학생은 최우수 연기상을, 서문원 선생님은 지도교사상을 수상하는 영광까지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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