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해설위원, 지난 11일 우도초를 찾아 야구교실를 지도했다.
장성호 해설위원, 지난 11일 우도초를 찾아 야구교실를 지도했다.

우도초등학교(교장 강승민)는 지난 11일 '롯데리아 찾아가는 야구교실' 교육기부 행사가 열렸다.

지난 2009년부터 롯데지알에스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캠프’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에서는 장성호 KBSN 야구 해설위원 및 전문 코치진이 참가했다.

찾아가는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캐치볼, 프리배팅, 미니게임 등을 지도하고 평소 야구를 접할 수 없었던 섬지역 아이들에게 좋은 야구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행사 후 티볼 장비 3세트와 200만원 상당의 롯데리아 쿠폰을 유‧초‧중 전학생들에게 제공해 줬다.

우도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좀 더 다양한 학교스포츠 활동을 경험하고 안전한 먹거리 속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나 배려와 협력으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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