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당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선택해달라"
김방훈 "당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선택해달라"
  • 김명현 기자
  • 승인 2018.06.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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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하루 앞두고 대도민 호소문 발표
김방훈 제주도지사 후보(자유한국당).
김방훈 제주도지사 후보(자유한국당).

김방훈 제주도지사 후보(자유한국당)는 12일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진심을 말하다'라는 제하로 지지 호소문을 발표했다.

김방훈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도민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실현 가능한 정책선거를 펼치고자 최선을 다하면서도 중앙정치에서의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 후보는 "자유한국당 후보들은 당리당락을 떠나 열심히 일해왔다"며 "제주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아낼 후보들이다. 당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선택해주길 간곡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지금 제주엔 검증되지 않은 정책들이 여과 없이 급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끊임없는 고소 고발전에 난무하는 것이 이번 선거의 현실"이라고 질타했다.

이에 김 후보는 "누가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삶의 비전을 제시하는지를 따져보고 일꾼을 뽑아야 한다"며 "선택의 기준 중 가장 중요한 건 청렴함"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청렴한 도지사 될 것이라 자신한다"며 "도민 여러분과 소통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제주 100년의 미래를 위해 제주시를 동, 서로 나눠 균형발전을 이루고, 요일별 및 시간제 쓰레기 배출은 전면 퍠지해 도민의 불편함을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해상운송 회사 설립, 농수축산물 물류비용 반값, 원가 아파트와 반값 임대주택을 보급하겠다는 정책도 곁들였다.

김 후보는 "제주도민 여러분들은 항상 옳은 선택을 해 왔다"며 "여러분이 기적을 만들어 달라. 내일의 선택도 그러할 것이라 믿는다"고 호소했다.

이어 김 후보는 "측근에 휘둘리는 행정이나 대통령과 정당의 지지율 뒤에 숨는 후보를 심판하고 진심이 통할 저를 선택해 달라"며 "선거만 끝나면 얼굴 한 번 보기 어려운 도지사가 아니라 항상 된 여러분 곁을 지키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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