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학교는 지난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상주국제승마경기장에서 열린 승마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한라중학교는 지난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상주국제승마경기장에서 열린 승마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한라중학교(교장 김재돈)는 춘계전국학생승마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상주국제승마경기장에서 열린 승마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기간 동안 한라중 선수들은 전국의 선수들을 상대로 유감없는 실력을 발휘했다.

제15경기 장애물 60class 중등부 부문 오선호(2) 금메달, 고민석(1) 동메달, 제23경기 장애물 60class 중등부 부문 오선호(2) 은메달, 제32경기 장애물 60class 중등부 부문 고민석(1) 은메달, 제37경기 장애물 80class 중등부 부문 장형준(3) 금메달, 오선호(2)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라중 김재돈 교장은 “승마 선수들이 그간 연습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승마 꿈나무들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마련돼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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