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손영관, 강형걸)에서는 지난 20일 관내 혼자사는 어르신 및 장애인 180가구에게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여름이불, 선풍기, 돗자리, 방충망 등 여름용품(500만원 상당) 지원사업을 펼쳤다.

매년 동홍동에서는 이웃돕기 성금을 활용하여 취약계층에게 폭염 대비를 위해 취약계층 300여 가구에게 여름‧겨울용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도 관내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장기요양기관 19개와 협업하여 가구방문 및 대상자와 면담을 통해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여름용품을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동홍동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 상담 모니터링을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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