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급수취약지역 배수관 시설 대폭 확장과 노후관 교체공사를 올해 1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하절기 전 지역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현재까지 총 24억 원을 투입해 외도동 외 28건 급수취약지역에 대해 총연장 15km 배수관 확장, 노후관 교체공사를 착공해 올해 6월 말까지 신속히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상수도 유수율 향상을 위해 3억 원을 투입해 누수탐사용역을 시행해 누수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사전예방 및 경제적 손실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신속한 긴급누수수리복구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제주시는 "앞으로 급수취약지역 개선과 유수율 향상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하절기 급수취약지역 주민들이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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