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전초, 극단 달나무와 함께하는‘Do 섬!Dream, Do드림!’ 운영. Copyright © 2018 뉴스제주
▲ 장전초, 극단 달나무와 함께하는‘Do 섬!Dream, Do드림!’ 운영. Copyright © 2018 뉴스제주

장전초등학교(교장 김영준)는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2018 신나는 예술여행’ 순회사업에 선정돼 지난 27일 4,5,6학년을 대상으로 극단 달나무와 함께하는 ‘Do 섬!Dream, Do드림!’을 주제로 운영했다.

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 나눔의 사업으로 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진 찍는 예술활동 프로그램, 버블체험 활동, 환상음악극 <달의 선물> 공연 관람으로 이뤄졌다.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지역의 아름다움을 찾아보고, 사진을 찍고, 거대한 비눗방울을 만들어 노래하며 직접 찾아낸 아름다움이 예술적 행위가 될 수 있음을 경험했다.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평소에 접할 수 없는 공연을 관람하였을 뿐만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일상을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할 수 있고 예술이 삶 가까이 있음을 깨달으며 실천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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