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권중일)는 제41주년 창사기념식을 개최했다. ©Newsjeju
▲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권중일)는 제41주년 창사기념식을 개최했다. ©Newsjeju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권중일)는 29일 제주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 제41주년 창사기념식을 개최했다.

LX는 지난 1977년 7월 1일 재단법인 대한지적공사로 창사해 41년간 국민의 토지재산권을 보호하고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지적측량 업무를 수행하면서 성장해왔다.

2015년 이후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공간정보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총 30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권중일 본부장은 “창사 기념일을 맞아 지난 40년간의 공사의 발자취를 돌이켜보고 그동안의 지적측량에 대한 노하우와 국토정보를 바탕으로 앞으로 제주지역, 나아가 전체 공간정보산업의 공적 역할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념식 후에는 공사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의 표창과 승진자 임용장 수여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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