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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제주플러스포럼 발제자들, 상단 왼쪽부터 김정인 중앙대 교수, 김양보 도 환경보전국장, 김태윤 제주연구원 박사, 권오석 경북대 교수, 신선경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국장, 하단 왼쪽부터 고대승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장,곽진규 JDC 미래투자처 처장, 김정도 제주환경운동연합 정책팀장, 임영진 제주MBC PD, 플러스포럼 사회를 맡은 황경수 제주대 교수. ©Newsjeju

'제3회 제주플러스포럼'이 오는 6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제주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제주플러스포럼은 제주대학교 링크 사업단, 제주연구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뉴스1이 공동주최하고 뉴스1제주본부가 주관한다.

포럼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제주대 송석언 총장, 안병옥 환경부 차관, 박현철 JDC투자개발 본부장, 김동전 제주발전연구원장 등이 참석한다.

포럼은 '제주형 자원순환사회 조성을 위한 자연보전과 산업화 전략은?'이라는 대주제 아래 소주제는 1부 '지속가능한 자연자원 보전과 지혜로운 이용', 2부 제주형 자원순환산업 육성방안 모색'으로 정했다.

제주의 핵심가치인 청정 제주를 지키고 이러한 노력이 산업화로 이어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기여한 선순환구조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놓고 황경수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아 환경부와 제주도, 학계와 시민단체, 언론계 등에서 9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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