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태풍 마리아 한반도 비껴 중국으로
[제주날씨] 태풍 마리아 한반도 비껴 중국으로
  • 박길홍 기자
  • 승인 2018.07.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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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jeju
▲사진출처: 기상청. ©Newsjeju

[제주날씨] 일본으로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마리아(MARIA)'가 한반도를 비껴 중국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형급 태풍 마리아는 8일 새벽 3시경 괌 북서쪽 약 76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3km(2.2m/s)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태풍 마리아는 이후 9일 새벽 3시경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03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풍 마리아는 11일 오전 9시경 타이완 타이베이 북북서쪽 약 180km 부근 해상에서 이후 12일 오전 9시경에는 중국 상하이 서남서쪽 약 59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이면서 한반도를 비껴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제주는 당분간 간헐적으로 비가 내리는 등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8일 제주는 오전에 비가 약하게 오다가 개겠으나, 밤부터 남부·산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9일까지)은 5~10mm.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오전 2.0~4.0m, 오후 1.5~3.0m로 점차 낮게 일겠다. 

기상청은 "동풍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도 높게 일고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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