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과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10일 ‘제3차 제주문화유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10일 ‘제3차 제주문화유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과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창조)는 지난 10일 ‘제3차 제주문화유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재단과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1, 2차 정책간담회에 이어 2018년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또한 재단과 세계유산본부의 각각의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정책간담회에선 제주의 문화를 5가지 키워드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박경훈 이사장의 ‘제주문화 톺아보기’ 특강이 진행됐다.

박경훈 이사장은 “올해 2년차에 접어드는 문화유산사업과 관련해 현재 추진사업 및 인력 운영의 지속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세계유산본부와 함께 노력 할 것이며, 2019년 사업 계획 수립에 앞서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공조 관계를 더 견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과 세계유산본부는 제주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세계화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2017년 문화유산사업 공기관 대행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2년차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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