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스타팜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스타팜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지원장 하욱원, 이하 농관원)은 스타팜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스타팜 체험행사는 친환경인증을 받은 제주시 월평동 소재의 아침미소목장에서 3일 동안 이뤄졌다. 새순유치원 원생 90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를 위한 낙농 체험행사.
어린이를 위한 낙농 체험행사.

체험 내용은 지역 생산 유제품 우수성 및 우유생산 과정 설명, 아이스크림 만들기, 송아지 우유주기, 엄마소 여물주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한 어린이들 모두 즐거운 낙농 체험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한편, 이번 스타팜 체험행사는 지역의 친환경인증 목장에서 유제품 만들기 등 낙농체험을 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친환경농업의 소중함과 지역 농축산물의 우수성 등 국가인증제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줬다.

농관원에선 "어린이 및 학생, 소비자 등 다양한 계층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실시해 국가인증제도에 대한 대국민 홍보 및 농가소득 증대를 꾀함은 물론, 체험관광 활성화와 건강한 먹거리 공급으로 국민들이 건강한 삶이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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