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 대비 안덕면 취약계층 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안덕면(부면장 이맹헌)에서는 지난 16일 혹서기(7~8월) 대비 관내 취약계층 일자리사업 참여자(노인 및 장애인) 126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국민행동요령 등 각 근무지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일자리 참여자들에게 무더위를 식힐 쿨스카프를 제공하였으며, 폭염 특보 시 무더위쉼터 이용 안내 등 건강과 안전에 더욱 유념해주길 당부했다.

안덕면에서는 폭염 대비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7~8월간 활동시간을 월30시간에서 월21시간으로 단축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대비를 철저히 하고 참여자 작업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