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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광주)는 지난 16일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여성가족과(과장 김영희), 경찰 중앙지구대,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인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 여성긴급전화 1366, 바르게살기운동일도1동위원회(위원장 오상훈) 등에서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매매, 디지털 성범죄 등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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