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편리한 '제주 관광행복택시' 시범 운영
친절하고 편리한 '제주 관광행복택시' 시범 운영
  • 박길홍 기자
  • 승인 2018.07.19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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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이하 중형 5만원, 대형 8만원... 9시간 이용 시 중형 기준 15만원
▲ 제주 관광행복택시. ©Newsjeju
▲ 제주 관광행복택시. ©Newsjeju

제주 관광행복택시가 오는 20일부터 시범 운영(본격운영 9월)에 들어간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개인·일반 택시운송사업조합이 보증하고 관리하는 관광행복택시는 사전 예약(인터넷 또는 전화)을 통해 배차되는 시스템으로 승객이 원하는 곳으로 운행되는 택시다.

관광행복택시는 평소 일반 택시로 운행하다 예약 및 배차가 되면 시간 대절 요금으로 운행되는 택시로, 올해 3월 어르신 행복택시, 4월 환승 행복택시 사업의 뒤를 이은 ‘제주 행복택시 3종 세트’의 마지막 사업이다.

예약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전화(1899-7321) 또는 관광행복택시 홈페이지(www.jejutaxitour.co.kr)를 통해 가능하다. 최소 3일전 예약해야 배차가 가능하며 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콜센터 운영시간은 향후 예약 및 운영 상황에 따라 점차 늘어날 계획)

요금은 시간 정액운임제로 3시간 이하는 중형 5만 원, 대형 8만 원이다. 일일 9시간 이용 시 중형 기준 15만 원으로 5시간, 9시간에 따라 요금이 차등 구분된다. 1일 이상 예약 시 3시간 및 5시간 시간요금제 추가 계약이 가능하다. 

아래는 제주 관광행복택시 이용 요금표.

구분

3시간 이하

3시간 초과 ~ 5시간 이하

5시간 초과 ~ 9시간 이하

계약 시간 초과 연장시

(30분 당)

중형

50,000(정액)

80,000(정액)

150,000(정액)

10,000

대형

80,000(정액)

130,000(정액)

230,000(정액)

15,000

특히 시간 대절택시 이용 시 일부 근거 없는 정액요금 요구에 따른 시비와 기사 불친절, 식당 및 판매점·관광지 알선에 따른 분쟁 등의 문제점 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관광행복택시는 친절하고 편리한 관광 택시의 활성화를 통해 신뢰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제주특별자치도 관광 이미지를 제고해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관광행복택시 시범운영을 위해 운행 대상자를 모집하고 대형택시 48대·중형택시 298대 총 346명을 선발했으며, 지난 6월 28일과 29일 이틀간에 걸친 교육을 통해 기존 관행적인 알선 수수료 및 비용외 추가 현금 청구 금지, 친절 등의 내용의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제주자치도는 내달(8월) 시범 운영 테스트 및 홍보기간을 거쳐 리플릿을 배부하고, 동영상 송출 및 방송 광고 등을 통해 관광 행복택시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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