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으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이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여름 성수기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JAM은 오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당초 오후 6시까지인 관람 시간을 2시간 연장해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입장은 오후 7시까지 가능하다. 또한 ‘키요·판조 학용품 세트 증정’, ‘나만의 핀버튼 만들기’, ‘문화가 있는 박물관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행사기간 중 박물관을 방문하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 입장객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키요·판조 학용품 세트를 증정한다.(단, 1인 1세트 제한)
 
이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나만의 핀버튼 만들기 프로그램도 무료로 진행한다.

오는 28일에는 ‘레이저 퍼포먼스’ 공연을 통해 흥미진진하고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고, 8월 11일에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공마술인 ‘일루션 매직’ 공연도 선보인다.

서승모 JAM 관장은 “JAM은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등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즐겁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주도 내 전시관람 및 공연문화 등을 선도하는 박물관이 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벤트 및 이용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홈페이지(www.jdc-ja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