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그리고 학교, 예술로 하나되다!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극단 ‘가람’이 공연하는 국악 뮤지컬 ‘팥죽 할매와 바보 호랑이’공연 관람을 추진했다. ©Newsjeju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극단 ‘가람’이 공연하는 국악 뮤지컬 ‘팥죽 할매와 바보 호랑이’공연 관람을 추진했다. ©Newsjeju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우)은 20일 아라초등학교 등 4개 초등학교 400여명을 대상으로 극단 ‘가람’이 공연하는 국악 뮤지컬 ‘팥죽 할매와 바보 호랑이’공연 관람을 추진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역연계 예술교육 활성화 교육지원청 사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학교와 매칭 해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추진하는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학교 예술교육과 접목시킨 것으로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악뮤지컬을 관람하고, 우리 가락이 주는 흥겨움을 함께하며 지역사회와 학교가 예술로 함께 하는 시간이 됐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