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선진사례 견학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선진사례 견학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고성보 제주대 교수)는 지난 23일 선진사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 3리에서 대정읍 신도2리 마을주민(마을이장 강경택외 1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센터는 올해 상천리, 신도2리, 금성리, 대흘1리, 대흘2리 등 5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촌현장포럼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현장포럼 선진지 견학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선진사례 견학을 통해 마을 만들기 동기 부여, 마을자원 활용, 주민 공동체 사업의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신도2리 주민들이 방문한 세화3리 마을은 2006년부터 버려지는 쓰레기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허브를 심기 시작한 곳으로 허브식재를 통해 다양한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지역이다.

센터는 “신도2리 주민들이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마을 만들기 사업과 마을의 자원을 활용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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