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박물관’ 행사 다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이 오는 28일 박물관 대강당에서 ‘레이저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인다.

JAM이 ‘문화가 있는 박물관’의 일환으로 준비한 이번 공연은 어둠에서 돋보이는 레이저와 LED 등을 이용한 현란한 암전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공연 중간마다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등 다채롭게 행사가 구성됐다.

공연 당일 JAM을 방문한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JAM은 여름 성수기 기간 동안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키요·판조 학용품 세트 증정’, ‘나만의 핀버튼 만들기’, ‘번개레이싱 50% 할인 제휴’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서승모 JAM 관장은 “무더운 여름 주말,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호기심을, 부모님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전해드릴 것”이라며 “이 밖에 다양한 이벤트로 시원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벤트 및 이용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홈페이지(www.jdc-ja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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