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서초, 나만의 시계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Newsjeju
▲ 서귀서초, 나만의 시계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Newsjeju

서귀서초등학교(교장 강성일)는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창의발명교실'을 운영했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6학년 학생 및 학부모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원도심학교 발명교육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창의발명교실은 우드버닝기, 스카시 톱 등의 목공공구를 활용한 ‘나만의 시계 만들기’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창의발명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은 자신의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현실로 구현되는 창조의 기쁨을 느껴보았고,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발명 체험활동을 하며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

학교 관계자는 “우리 학교에서는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들이 ‘발명의 생활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발명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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