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맞춤형 정보 제공 및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 제고

제주농협 지역본부는 지난 30일 디지털 도우미 '콕팜 2.0'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제주농협 지역본부는 지난 30일 농업인과 도시인을 위한 디지털 도우미 '콕팜 2.0' 서비스를 출시했다.

제주농협 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지난 30일 농업인과 도시인을 위한 디지털 도우미 '콕팜 2.0'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월 금융권 최초의 융·복합 서비스로 개발한 '콕팜'은 농업인에겐 농사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고객에겐 농업·농촌의 정보를 제공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확대 개편을 통해 '콕팜 2.0'은 조합원 맞춤 정보 제공하는 ‘조합원 사랑방’ 및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내고향 소식’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했으며, 사용자 화면을 변경해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조합원은 ‘조합원 사랑방’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농협소식과 경조사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알 수 있고 농협을 방문하거나 문의하지 않아도 ‘농협이용실적’ 화면을 통해 출자·배당, 농산물 출하내역, 영농자재 구매내역, 면세유 현황도 즉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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