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등학생 대상

영평정보화마을에선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코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영평정보화마을에선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코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영평정보화마을에선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코딩 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크래치 코딩은 아이들이 쉽게 할 수 있도록 색깔 명령블록들을 끌어다 놓은 후,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스토리텔링화, 에니메이션 효과 등의 커리큘럼으로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스크래치를 활용해 주어진 단계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교육은 7월부터 시작해 11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20회에 걸쳐 영평정보화마을 프로그램관리자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영평정보화마을 관계자는 “평소 아이들이 휴대폰이나 컴퓨터 게임을 자주 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현상이나 상황분석 및 예측 등을 배우고 논리력과 직관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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