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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이던 관광버스가 전신주를 들이 받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Newsjeju

주행 중이던 관광버스가 전신주를 들이 받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 43분쯤 제주시 건입동 6부두 앞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관광버스가 전신주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앞부분이 심하게 파손됐으며, 버스를 뒤따르던 레이 차량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관광버스에는 탑승자가 없어 다행히 대형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다만 레이 운전자 허모(38, 여)씨와 동승자 이모군(6, 남)이 경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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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 43분쯤 제주시 건입동 6부두 앞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관광버스가 전신주를 들이 받았다.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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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관광버스 앞부분이 심하게 파손됐으며, 버스를 뒤따르던 레이 차량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관광버스에는 탑승자가 없어 다행히 대형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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