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오는 30일 도내 과학중점학교 6교를 대상으로 ‘2018 제주과학중점학교 권역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사전에 과학중점학교에서 현안 사항 및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학교의 의견을 과학중점학교 컨설팅 지원단에 제출하면, 컨설팅 지원단에서 이를 검토한 후 학교, 교육청 및 컨설팅단 삼자가 토론방식으로 해결책을 찾아가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합동 컨설팅으로 과학중점학교의 현안 사항 해결에 큰 도움을 주어 내실 있게 과학중점학교가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내에는 과학중점학교가 교육부지정 3교(남녕고, 대기고, 오현고), 도지정 3교(제주일고, 서귀포고, 제주여고) 총 일반고 6개 교가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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